룩스 트리오(피아노 안은유, 첼로 채훈선, 바이올린 이재형)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베를린에서 다시 만나 2014년 결성되었습니다. 2015년 폴란드에서 열린 베토벤 실내악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 및 특별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알리스 잠터 슈티프퉁 실내악 콩쿠르 만장일치 우승, 2017년 멘델스존 콩쿠르 현대곡상,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 열린 파크하우스 오디션 2등 그리고 실비아홀에서 열린 제6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피아노 3중주 부문에서 우승하여 재단법인 아트실비아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2017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서 연주했으며 2018년 3월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 외에 2016년 금호 영체임버 콘서트 및 2017년 Rheingau Musik Festival에 참여했으며 독일 베를린, 로스톡 Festspiele, 뮌헨, Weikersheim (바이커스하임), Oestrich (외스트리히), Steinbach (슈타인바흐) 등 여러 도시에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의 벨체아콰르텟 실내악 유망주로 선발되어 유럽을 오가며 학업과 연주를 병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뮌헨음대 실내악 전문과정을 밟으며 Dirk Mommertz와 Christoph Poppen으로부터 사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