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24 16:05
가이아 콰르텟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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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콰르텟 정기 연주회
 QUARTET GAIA CONCERT
2012. 5. 28()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QUARTET GAIA
바이올리니스트 정지혜, 최해성, 비올리스트 김성은, 첼리스트 박은주로 이루어진 Quartet GAIA는 각자 미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오랜 학업과 연주활동 끝에 돌아와 서울시향 안에서 만난 연주자들 네 명이 모여 결성한 현악 사중주단이다.
2009년 창단 이후 방송 매체 및 크고 작은 연주회장에서 관객들과 만나왔고, 최근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각 멤버의 다른 개성과 성장 배경만큼이나 모든 면에 열려 있는 Quartet GAIA는 매년 2회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국내 현악 사중주단으로는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을 꾸준히 연주해왔고, 펜데레츠키, 스트라빈스키, 빌라 로보스 등 국내 무대에서 듣기 힘든 레퍼토리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잘 알려진 정통 현악 사중주곡들을 참신하게 재해석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

Profile
바이올리니스트 최해성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조기졸업하고, 뉴욕 맨하탄스쿨에서 석사를, 스위스 로잔 컨서바토리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함께 솔리스트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군산시향,루마니아 티미소아라 오케스트라, 로잔 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브라질 사오 루이스 페스티발, 통영 국제 음악제 및 유럽 다수의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윤이상을 비롯하여 노노, 홀리거, 제나키스 등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솔로 작품들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그의 연주는 스위스 라디오 에스파스 2, 오스트리안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 카메라타 로잔의 멤버로서 피에르 아모얄과 함께 다년간 활발한 실내악 연주활동과 더불어, 안토니오 폴리타노와의 리코더, 바이올린 두오 옥토푸스는 그 분야의 새로운 레퍼토리 계발에 기여하고 있다. 제네바의 앙상블 꽁뜨르샹 악장으로, 볼로냐 앙상블 폰타나믹스의 리더로 활동하다가 귀국한 이후 현재 QUARTET GAIA 멤버,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지혜
7세에 한국아카데미 음악 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9세에 향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 후 선화예고 1학년 재학 중에 도미하여 대학시절 메네스 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뉴욕 닥터스 오케스트라에 초청연주자로 협연하며 뉴욕데뷔연주를 하였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여 카네기홀, 링컨센터를 비롯한 킬링턴 음악축제, 인터네셔널 아카데미 축제 등 아시아미국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도 독주와 실내악을 연주하였으며 특히 2005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실내악 축제에서 순회공연을 하며 현지 언론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메네스오케스트라, 뉴욕 챔버오케스트라, 메네스심포니아타와 예일 오케스트라의 악장 및 수석으로 활약하고 에머슨 퀄텟, 도쿄퀠텟, 줄리아드 퀄텟 등과 실내악을 공부하였다. 김진, Todd Phillips, 강효를 사사한 그는 전액 장학생으로 메네스 학사, 예일 석사 과정 후 아티스트 디플로마 이수 중 귀국하여 QUARTET GAIA 멤버,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성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스위스로 유학, 제네바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부문 최고연주자과정을 1등상을 받고 졸업하였다. 예후디 메뉴인의 수제자이며 메뉴인 국제아카데미의 창립자인 Alberto Lysy에게 발탁되어 IMMA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예원학교 재학 시절 한일 문화교류 초청콘서트, 다수의 청소년 음악회 초청연주, 그리고 서울예고 재학 중 서울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하여 일찍이 연주가로서의 자질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 후 유학 중 Ettore Causa, Liviu Prunaru, Radu Aldulescu, Jeremy Menuhin, Ruggiero Ricci, Nobuko Imai 등 명연주가들의 사사를 받으며 음악성에 깊이를 더하였다. 카메라타 리시의 비올라 리더, 솔리스트로서 유럽 각국과 캐나다, 일본, 아르헨티나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Gstaad Menuhin Festival, Salzbourg Mozart Festival 등 유명 페스티발에서 연주하였다. 귀국 후 2009년 금호 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통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고양시 합창단 및 Classical Player Orchestra와 협연,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QUARTET GAIA 멤버,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첼리스트 박은주
일찍이 국내에서 이화경향, 조선일보,한국일보, 육영콩쿠르 등에서 입상하고,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예원학교를 실기수석입학 및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프랑스 파리로 유학하여 블로뉴 국립음악원을 수석입학하고 수석 졸업하였다.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과 오케스트라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일등 졸업하였으며, 유일한 현악4중주 클래스인 전문 실내악 과정(이자이 콰르텟 사사)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국외에서는 파리국제콩쿠르 첼로, 실내악부문 대상,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콩쿠르 실내악부문 일등상(현악4중주)을 수상하였고,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에게 주어지는 Eric Satie홀 독주회,Mogador 연주 등을 통하여 기품있는 소리와 특별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로서 인정받았다. 또한 러시아,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 유수의 페스티벌에 초청 연주자로 참가하였고, Flanerie de Reims에 초청되어 로스트로포비치, 이자이 콰르텟등과 연주하며 실내악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귀국 후에는 비평가협회 선정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현재 예원, 서울예고 강사, QUARTET GAIA, WE Soloists멤버, 서울시향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 JOHN CAGE –
‘Four’ for String Quartet
- L.v.Beethoven–
String Quartet Op.18 no.6 B flat maj.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ma non troppo
III. Scherzo : Allegro
IV. La malinconia : Adagio – Allegretto quasi Allegro
- JOHN CAGE –
From string quartet in four parts
- Quietly flowing along
- Qoudlibet
- A.Borodin–
String Quartet no.2 in D major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Allegro
III. Nocturne Andante
IV. Finale : Andante - Vivace
- Quartet GAIA 의 이번 콘서트 테마는 느낌이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미국 작곡가 존 케이지의 ‘Four’는 4명의 연주자들이 순간의 느낌을 서로간 소통의 방법으로 이용하는 작품이며, ‘String quartet in four parts’는 변화하는 사계절의 느낌을 담고있다.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Op.18 no.6 에서는 이제 막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 젊은 베토벤의 ‘멜랑콜리’를 엿볼 수 있다. 알렉산더 보로딘의 두번째 현악 사중주곡은 현악 사중주 역사에 길이남는 명곡으로, 그의 아내 예카테리나에 대한 사랑과 20년 전 그들의 첫 만남의 느낌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 자료출처: 고 클래식 www.goclassic.co.kr